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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빌더들이 재해석한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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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2-12 18:50 조회1,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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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의 개성에 따라 제작된 커스텀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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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빌더들이 재해석한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
지난 9월 9일 브루클린 커스텀 모터사이클 쇼 2017이 열렸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이 전시의 타이틀 스폰서로 3명의 빌더들에게 새로운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를 제공했다. 빌더의 개성에 따라 제작된 커스텀 스카우트 바버를 소개한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하는 브루클린 커스텀 모터사이클 쇼는 커스텀 바이크와 그 문화들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행사로 2008년 케이노 사사키와 2명의 아티스트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들은 이 전시를 모터사이클 문화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모토 GP에 출전할 만한 레이싱 스펙의 바이크부터 하드하게 커스텀 된 차퍼까지 경계와 테마 없이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모터사이클 쇼는 넓은 스튜디오 안에서 단순히 기계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아트 갤러리처럼 전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커스텀 바이크 쇼와는 다르게 우승자와 상금 없이 진행되는 전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 스폰서인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얼마전 출시된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 모델을 3명의 빌더들에게 제공했다. 3명의 빌더들은 스카우트 바버를 캔버스 삼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커스텀을 만들어냈다.

 

케이노 사사키 Keino S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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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라이너 STREAMLINER by 케이노 사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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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노 사사키는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케이노 사이클의 대표이자 빌더로 브루클린 모터사이클 전시의 메인 멤버 중 하나다. 그는 1950년대에서 60년, 70년 사이 제작된 스트림라이너 열차와 항공기,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스카우트 바버를 커스텀했다. 모델의 이름은 스트림라이너이며 이름과 같이 공기를 가로지르는 디자인의 페어링이 인상적이다. 알루미늄을 가공해 직접 제작한 연료탱크와 페어링, 시트 펜더는 사진으로도 마감이 느껴질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또한 알루미늄 머플러와 와이어 스포크 휠을 적용해 클래식함을 더했다. 거친 느낌의 알루미늄과 붉은 색의 포인트 페인팅이 미래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크라우스 모터코퍼레이션 Kraus Motor Co.
사티야 크라우스 Satya Kr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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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티야 크라우스 Satya Kr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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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 모터코퍼레이션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과 인디언 전용 에프터마켓 파츠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크라우스 모터코퍼레이션의 대표이자 빌더인 사티야 크라우스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퍼포먼스 성능을 끌어올린 커스텀 스카우트 바버를 공개했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커스텀답게 도립식 올린즈 포크와 올린즈 리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성능과 스포티한 인상을 더했다. 또한 로토박스 카본파이버 휠에 베링거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했다. 전체적인 블랙 톤의 바이크에 골드 컬러의 라인들과 인디언 로고가 멋스럽다. 모토가젯 계기반과 LED 프런트 라이트는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전,후 17인치의 휠과 타이어를 사용해 기존의 바버 보다는 고성능 로드스터에 가깝다. 리어 서스펜션 사이를 지나 리어 펜더에 위치한 2 into 1 머플러는 유려한 파이프의 곡선과 용접 마감이 훌륭하다. 누구나 앉으면 달리고 싶게 만들어진 스카우트 바버 모델이다.

 

스티브 카발레로&롤랜드 샌즈
Steve Caballero, Roland S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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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스케이트 보더인 스티브 카발레로와 최근 커스텀 모터사이클 신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는 롤랜드 샌즈가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를 새롭게 만들었다. 올해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제패했던 플랫 트랙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스트릿 플랫 트래커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트래커 스타일에 핸들바와 플랫 트랙 타이어를 사용하고 카바렐로를 상징하는 숫자 360이 적혀있는 넘버 플레이트를 달아 플랫 트랙 레이스 바이크의 모습을 갖췄다. 또한 도심 주행을 위한 헤드라이트와 프런트 브레이크는 그대로 유지했다. 대부분의 파츠들은 롤랜드 샌즈가 작업에 참여하면서 RSD의 제품들로 이뤄졌다. 커스텀 바이크 임에도 깔끔한 마감이 느껴진다. 특히 페어링부터 탱크, 리어 펜더까지 이어지는 핀스트라이핑과 인디언 로고 페인팅이 멋지다. 지금 당장이라도 플랫 트랙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위 내용은 월간 모터바이크에 실린 기사의 일부에 상세 이미지를 추가하여 재구성 하였습니다.